【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김관영 도지사는 2025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 도전의 결실을 도민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여민유지(與民由之)의 포부를 전했다. 지난 3여 년간 이어온 끊임없는 도전과 이뤄 왔던 성과 위에서 한계를 뛰어넘고 기대를 충족하는 성취를 이뤄내, 그 결실이 도민의 삶 전반에 온전히 공유되도록 하겠다며 5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으로‘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라는 회견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2025년은 전북을 5극 3특 핵심 무대 위로 세우고, 미래먹거리 확보에 집중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비수도권 연대와 지역균형 발전을 아우르는 국가 전략으로 승부해, 서울과의 대결에서 49대 11이라는 압도적 결과로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이끌었다. 또한 28년간 멈춰 있던「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개정을 통해 전북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에 국비 지원의 길을 열었다. 더하여, 피지컬AI PoC 실증사업 선정과 예타면제 확정으로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민 삶의 반경을 넓혔다. 대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제 3연육교 개통 기념식이 1월 4일 오후 개통식 이모저모 포토뉴스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계양소방서가 새해 1월 1일 저녁 익명의 어린이가 소방관들을 향한 감사 편지와 격려품을 두고 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19시경 계양소방서 1층 작전119안전센터 정문 앞에 한 어린이와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이 방문해 편지 1통과 컵라면, 핫팩, 이온음료 등을 놓고 조용히 떠났다. 이후 내부 확인 과정에서 CCTV를 통해 해당 장면이 확인됐다. 어린이가 직접 쓴 편지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소방관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일부러 찾아와 마음을 전해줘서 큰 위로가 됐다”며 며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안전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태철 서장은 “아이의 작은 손편지가 우리 조직 전체에 큰 울림을 줬다” 며 “시민의 믿음에 걸맞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목포현충공원 현충탑과 남악중앙공원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차례로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해 전남 도정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참배하며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전남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대통합·대역사·대부흥의 전라남도로 더 크게 도약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고 전남 곳곳에 희망이 퍼지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의 응원과 참여가 전남 발전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추진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올 한 해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총 40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디자인을 접목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64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사례로는 ▲'크리에이티브퍼스'의 로봇기술 적용 화장품 제조기 ▲'페이블디자인'의 한의원용 무연 온열치료기 ▲'아트핸즈'의 부산 관광지 모티브 DIY 오르골 키트 등 3건이 선정됐다. 이들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부산 기업 2곳(루메나, 오늑)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앤오브제'에 참가해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고미진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기술이 평준화된 시대에 디자인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디자인을 무기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인 부산시립미술관이 2026년 가을 재개관을 앞두고 새로운 운영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시립미술관은 시설 개선을 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과 공유의 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재개관 이후에는 아시아의 주체성을 조명하는 5개의 대형 전시가 이어집니다. 한국전쟁 전후의 사회 현실을 미술로 풀어내는 전시와 세계적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디어 조형물 전시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실무진은 시장의 부재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재개관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우환 공간의 변화와 어린이 전용 안전기지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태국 북부방콕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항공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공사는 오는 27일부터 태국 북부방콕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항공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항공 교육 수요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항 전략, 서비스, 마케팅 등 공항 운영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단기 집중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인천공항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양 기관의 인연은 깊다. 지난 2015년 최초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총 9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협력이 잠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공사는 지난해 7월 북부방콕대학교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재개했다. 공사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동남아 항공 여객 수요는 오는 2043년까지 연평균 7.2% 증가할 것으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국·비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지역 방송통신학교 졸업식에 잇따라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배움에는 나이도 환경도 한계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강조했다. 6일 박창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과 28일 구월여자중학교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올 1월 4일 인천여자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등의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 내빈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인천여자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방송통신학교는 ‘배움에는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 온 소중한 배움의 터전”이라며 “일과 가정, 각자의 삶 속에서 쉽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온 졸업생들의 도전과 인내에 깊은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끝까지 믿고 이끌어온 김화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의 성취 뒤에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학생들을 지켜온 선생님들의 노력과 따뜻한 손길이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방송통신중·고 교육이 지속적으로 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노무관리 해결책(솔루션): 70가지 질문으로 푸는 현장의 지혜–2025 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질의응답’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구성원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를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채용부터 근로시간·임금·휴가·퇴직까지 인사‧노무 전 과정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지난해 동안 도내 23개 학교·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과정에서 접수된 152건의 질의 중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거나 혼선이 발생하는 노무관리 사례 70건을 선별해 수록했다. 자료집에는 ▲자원봉사자 운영 ▲채용 및 징계 ▲근로시간·휴게시간 관리 ▲연장(휴일)근로 가산임금 ▲연차유급휴가 ▲병가·학습휴가 ▲육아시간 ▲주휴수당 등 22개 직종 2300여 명의 교육공무직원 관리에 필요한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복잡한 법 조문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신규 담당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평이한 서술로 구성했으며 각 문항마다 근거 법령과 함께 실무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12월 31일 롯데백화점과 주안노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안노인문화센터는 주안동 20-1번지 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연 면적 3,186.66㎡에 달하는 시설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시설(연 면적 1,152㎡)의 약 3배 확장된 규모로, 오는 2026년 3월 착공해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안노인문화센터 신축 사업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 취득 심의 등 주요 행정 절차를 거쳐 장기간 준비해 온 사업이다. 그러나 시설 규모 확대에 따른 건립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고, 이에 따라 일정이 지연되는 등 현실적인 난관을 겪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은 그동안 정체되었던 사업 추진에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새로운 노인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시설이 완공된 후에는 구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설의 조성은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