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청 내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2026년 한 해 동안 가족 중심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는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30여 종으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교실과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동화 구연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매주 목요일 운영되는 빛그림 교실은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시청 4층 하늘정원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배움 프로그램도 정례화합니다. 모든 일정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사가 시장의 출장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제 역할을 다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주요 프로그램 안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문경복 옹진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연두방문 대장정에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6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시작으로 신년 인사회와 지역 현안 소통, 유관기관 방문 등 민생 현장을 점검하며 군정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북도면 방문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 지역 내 섬들을 두루 살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 집중됐다. 문 군수는 신년 인사회에 앞서 북도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면정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주민 편의 교통체계 개선 ▲장봉도 해식동굴 안전 시설 보강 등 지역의 핵심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김영진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지역 리더,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옹진군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퇴임하는 장봉1리 노인회장 등 지역 발전에 헌신한 리더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문경복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옹진군 사자성어로 선정한 ‘마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업무를 기관장 반부패·청렴 서약으로 시작하며, 청렴 군정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함평군은 2일 함평군수의 반부패·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군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청렴 서약은 공직자가 청렴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공무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반부패·청렴 관련 기본 원칙과 행동 기준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공직자의 책임성과 윤리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함평군은 청렴 실천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실천 과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해 추진한 ‘청렴 SOS 프로젝트’를 비롯한 조직 쇄신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5년 함평군은 청렴 SOS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직 신뢰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 전남도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상(2위)을 선정됐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4년 대비 청렴도를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서구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보건 분야에서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2025년 2주기(’24년~’25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결과 ‘A등급’(보건복지부장관상) ▲2025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가족접촉자 조사부문 ‘최우수기관’(질병관리청장) ▲2025년 치매관리사업 사업평가 및 우수사례 전 부문-치매안심센터 사업,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 우수사례 ‘최우수상’(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장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MEGA 일자리’를 타이틀로 제조산업(Manufaturing), 미래 상생 일자리(futurE), 청년(younG), 다가가는 고용서비스(Approach) 4대 집중 분야 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 ‘우수’(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 시설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유정복 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6·25 참전 인천지구 전적비’를 방문해 참배하며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위대한 헌신 잊지 않겠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박현숙 인천보훈지청장 및 주요 보훈단체장 등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억하는 동시에 300만 인천 시민의 행복과 세계 평화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시정 결의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2026년 화두는 ‘시민의 실질적 삶 변화’ 유 시장은 참배를 마친 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시정 운영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민과의 소통에 기여한 우수부서를 선정해 12월 30일(화)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리는 연말 포상수여식에서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올 한 해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시민과 언론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정 이해도 제고에 기여한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말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부서에는 감귤유통과(과장 김용범), 남원읍(읍장 고권우), 송산동(동장 홍기확)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공원녹지과(과장 강완영), 장려부서는 기후환경과(과장 진은숙), 노력상은 관광진흥과(과장 고상희), 해양수산과(과장 부종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4분기 시정홍보 평가 결과, 최우수부서로는 공원녹지과(과장 강완영), 안덕면(면장 김태유), 예래동(동장 김달은)이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생활환경과(과장 양근혁), 장려는 감귤유통과(과장 김용범), 노력상은 관광진흥과(과장 고상희), 해양수산과(과장 부종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보실은 각 부서에서 추진한 보도자료 배포 실적과 언론 대응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특히, 정책의 취지와 현장성을 살린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자신의 '100억 기부 약속' 미이행을 비판한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지역위원장을 고발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을 지역위원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 구청장의 고발 행위를 "구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명백한 정치적 입막음"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정명희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오 구청장이 선거 당시 공약했던 100억 기부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는 현수막을 부착했다. 이에 대해 오 구청장이 사법 절차를 밟자 민주당 측은 "개인 비방이 아닌 공적 사안에 대한 정당한 정치적 검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오 구청장이 기부 약속 미이행의 책임을 양산시의 소극적 행정 등으로 돌려왔으나, 양산시 측이 "부지 제공 등에 대해 논의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공식 부인한 점을 꼬집었다.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허위 사실로 몰아 고발하는 것은 적반하장식 대응이라는 주장이다. 민주당 북구을 지역위는 "공직자는 비판을 고발로 막을 수 없다"며 고발의 즉각 철회와 함께 100억 기부 약속 미이행에 대한 오 구청장의 직접적인 해명을 촉구했다. 재선을 앞둔 시점에서의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이하 한국가정연합)는 지난 7일 한국가정연합 본부 대강당에서 전국 목회자와 공직자 300여 명이 참여한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준법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 12월 발표한 '3대 혁신과제'의 첫 실천 조치로, ‘개인의 선의’가 아닌 ‘시스템에 의한 상호 견제’를 조직 운영의 핵심 원리로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가정연합은 지난 12월 11일 송용천 협회장 명의로 '사과와 혁신 계획'을 발표하며, 조직 내부의 관리 체계가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한 바 있다. 한국가정연합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으로 '현장의 견제와 감시 의식이 부재했던 점'을 지목했다. 이날 송용천 한국협회장은 “거버넌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단순한 제도 마련이 아니라 가정연합의 비전이 왜곡 없이 신도들에게 전달되게 하는 필터이자 통로”라며, “신도들의 헌금을 신앙적 생명과 동일시하며,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이를 철저히 보호함으로써 공동체의 신뢰를 반석 위에 세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국가정연합 관계자는 “교단의 비전이 독단적으로 해석되거나 사유화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
【우리일보 인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김승호 동두천시의장은 지난 6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최소영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의회와 보육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보육 교직원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어린이집연합회 측은 특히 ▲저출산 및 인구 감소로 인한 원아 수 급감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운영비 부담 등 현장에서 직면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소영 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시의회가 먼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위해 시의회의 지속적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조국혁신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권한대행 최종열, 이하 시당)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호국과 민주 정신을 기리는 참배로 본격적인 새해 행보를 시작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지난 1일, 최종열 위원장 권한대행과 정진백 기장군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운영위원 및 당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렬사와 민주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새해를 맞아 애국선열과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의 혁신과 ‘정치 선진국’을 향한 당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열 위원장 권한대행은 참배 후 방명록에 “애국선열과 민주열사님의 뜻을 받들어 정치선진국을 이루고, 부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시당의 지향점을 분명히 했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신년 참배는 단순히 새해를 여는 의례를 넘어, 부산 시민들에게 조국혁신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개혁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약속하는 자리”라며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