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가 한정식 식당인 만정에서 논현단풍마을트리플에듀아파트 및 논현휴먼시아푸르내마을13단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정식 식당 만정은 보리굴비, 보쌈, 각종 나물 등 영양 가득한 맛있는 한정식 한 상을 준비했으며,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영애)에서 수박을 후원했다.
김문호 만정 대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매번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만정 한정식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해 더욱 살기 좋은 논현1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정’ 뿐 아니라 ‘왕소참숯불구이 인천논현점’, ‘전라도고흥목포횟집’ 등과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