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구직 활동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일명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면접과 시험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로, 본인의 준비 상황에 맞춰 '면접형'과 '시험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지원 항목 및 금액 상세구분지원 항목최대 지원 금액비고면접 준비정장 구입·대여,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17만 원정장(12만), 사진(2만), 헤어(3만)시험 준비교재비, 온라인/오프라인 수강료10만 원수강료(최대 10만), 교재비(최대 3만)신청 방식은 간편한 온라인 접수를 채택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면접확인서나 응시표, 결제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시에서 심사 후 사용 금액만큼 '동두천 사랑카드(지역화폐)'로 환급해 줄 예정이다.특히, 어학이나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5월부터 시행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연 최대 30만 원까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의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번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공백 없이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 시대에 취업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업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통합접수시스템 내에서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