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1일 ‘신천지예수교회 측이 소속을 밝히지 않고 교리를 배우게 했고 이로 인해 자유의지를 상실한 상태로 장기간 교회 활동을 했다’며 교회 탈퇴자 3인이 제기한 소송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불법 책임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조재연)는 이날 “신천지예수교 소속이고 그 교리를 배운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한 후에도 원고들은 장기간에 걸쳐 추가적인 교리 교육을 받고 입교하여 신도로서 활동했다”며 “선교행위가 사회적 상당성을 잃거나 원고들의 종교선택의 자유를 상실시키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선교행위가 사회적 상당성을 잃었는지 따지려면 선교 목적과 방법, 수단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이같은 기준 등을 놓고 볼 때 신천지예수교회나 성도들 측에 불법행위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2015년 검찰 역시 신천지예수교회를 반대하는 9명의 고소인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미성년자 유인’ ‘영리 유인’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 측의 교육은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사실적 지배’ 자체가 없었다”며 혐의 자체를 일축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 당시 검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회장 정천용)는 지난 30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산재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본회 여성국장 이선화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행숙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김완배, 인천시협회장 정천용, 부평구 이은기, 남동구 박장언, 계양구 문춘식, 강화군 김영민, 동구 장지훈, 중구 유광열, 19,20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전 국회의원 이완영, 인천시의회 이봉락 부의장, 미추홀구 고춘식 부구청장,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봉사자 및 후원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교육 미흡,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산업재해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공연행사에 이어 산업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격려사, 축사, 홍보캠페인, 유공자 표창, 감사장·초대패·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천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세계경제 10위권의 경제부국으로 성장했지만 OECD산재사망국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며 “본협회는 매월 꾸준히 산재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산업재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국내 최대 9만 명 규모의 청년 자원봉사단체를 출범시키고, 7만 명 단체 헌혈이라는 세계 유례없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자원봉사단 대표자 1천여 명과 각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청년봉사단 ‘위아원’ 출범식을 가졌다. 참석하지 못한 9만 명 봉사단원도 실시간 중계로 뜻을 같이했다. 이번 출범식은 △1부 개회식(공연, 개회,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과 △2부 출범식(기념 영상, 출범 선언, 출범사, 특별 공연,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위아원 봉사단은 출범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8월 27일 세계 최대 규모인 7만 명(국내)이 동시에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각 혈액원에서 ‘헌혈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3개월간 생명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축사로 참여한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은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을 축하한다. 더불어 첫 봉사활동을 헌혈 캠페인으로 정하고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다. 이를 통해 코로나 재확산과 연휴 기간 위기 상황 대처에 큰 힘이 될
지난 27일 남동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가 구월동 롯데캐슬 2406동 앞에서 펼쳐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음악회에 남동구 곰두리지회(지회장 안춘예)에서 참석한 주민들께 시원한 물 200개를 나눔했다. 안춘예 지회장은 "행사 때 마다 한국곰두리봉사회 남동구지회에 익명으로 후원 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봉사로 작은 소망을 담아 나눔한다"고 말했다 .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이 국민일보의 편향적 보도에 유감을 표하고 나섰다. 지난 25일 국민일보가 <신천지 광고를 실은 유력 일간지의 신뢰에 의문이 간다>는 보도에 이어 27일 <신천지 대대적 신문광고 이단의 위장술>이라는 한 기독교 단체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신천지 측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확인 가능한 사실을 외면하고 국민일보 등 일부 기독교 언론의 신천지 비방 보도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천지 입장문에 따르면 국민일보가 27일 ‘살롬나비’란 기독교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 광고를 받은 모 유력일간지의 신뢰성을 문제삼으며 신천지예수교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한 내용을 여과 없이 보도했다. 신천지측은 또 국민일보와 해당교단이 “신천지가 신천지예수교회라는 약칭을 쓰면서 기성교단인 것처럼 위장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국민일보 소유주 순복음교회의 교단명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지만 오순절교회라는 약칭을 쓴다고 위장이라고 할수 없는 것 아니냐”며 비논리적 주장을 일축했다. 그려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와 세미나는 모두 무료이고 헌금 및 후원계좌조차 안내되지 않는다”며 말씀집회로 돈을 갈취한다는 주장도 허구임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회장 정천석, 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는 6월 한 달간 장애인들과 함께 제8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오감 여행’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한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의료봉사로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8회째인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오감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화도, 영종도 등 일대에서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 및 각 구 6개 지부 봉사자 60여 명은 시각·지체·정신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활동보조인 등 80여 명과 함께 ▲강화 약쑥 족욕 ▲고추장·와플·쑥개떡 만들기 ▲레일바이크·요트·마차 타기 ▲동막·민머루 해변 산책 ▲그림 그리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2년여 만의 외출이라 설레어서 잠을 설쳤다”, “83년 만에 처음으로 떡을 만들어 보고 오랜만에 크레파스를 잡아보니 동심의 시간으로 돌아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즐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에 함께 한 미추홀구 장애인연
28일 국민일보가 보도한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의 ‘가해자가 없다’는 제목의 칼럼은 최소한의 법규범과 신앙인의 가치,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 존엄마저 짓밟고 있다. 그야말로 ‘타 교단 특히 소수교단 소속이면 죽여도 된다’는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기성교단에서 ‘이단’이라고 낙인찍었는데 거기서 나오지 않고 살해당했다면 그 책임은 살인을 당한 자 측에 있다는 것이 이 칼럼의 요지다. 이 칼럼을 보도한 국민일보 역시 탁 교수의 글에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탁 교수는 2012년 신천지 성도를 죽인 범죄자로부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아픔이 느껴졌다’고 했다. 피해자가 ‘신천지를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2018년 신천지에서 빼주겠다며 강제개종을 사주한 목사의 말을 듣고 자녀를 살해한 가족과 최근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하고 ‘신천지라서 죽였다’고 답한 흉악범 역시 ‘모두가 피해자’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어떤 궤변을 동원하더라도 살인자를 두둔하고 살인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특히 생명의 가치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겨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러한 망발은 생각조차 해서
종교단체가 언론의 왜곡보도를 질타하고 나섰다. 신천지 예수교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예수교회)은 6월 18일자 CBS 노컷뉴스의 왜고보도를 문제삼고 "강력히규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노컷뉴스는 "신천지 때문에 자녀와 헤어져"... 전처,처남댁 살해한 40대'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신천지 예수교회와 성도를 폄하하고 사건의 본질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전북 정읍에서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한 노 모(49) 씨의 18일 영장실질심사 현장에서 노컷뉴스 기자는 노씨에게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에 이르게 됐냐" 물어 "그렇다"는 답변을 받자 이를 기사화했다. 신천지측은 이에 대해 언론사측에 "생명을 무참히 앗아간 살인범의 살인 동기를 정당화하나" 묻고 "피해자 잘못으로 살인이 일어난 것이란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고 노컷뉴스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이어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졌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며 그 어떠한 이유도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또 '신천지에 빠지면' 죽여도 된다는 말인가? 라며 노컷뉴스의 잘못된 시각을 꼬집었다. 신천지 측은" 신천지 성도가 가정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14일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헌혈자의 날은 지난해 12월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혈액관리법이 개정되어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이 법률로 제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수혈학회(ISBT), 국제헌혈자조직연맹(FIODS) 등 4개 국제기구가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과 임영애 혈액관리위원장을 포함,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동시 송출 및 메타버스 행사장에서 비대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핍박과 승리의 나라 신천지에 대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마태지파 만수교회 강태운 강사는 “악신 마귀의 출현으로 인해 시대마다 핍박의 사건이 있었다”며 “핍박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고, 핍박받는 자는 하나님 소속이다” 라고 두 신의 관계를 정리했다. 강태운 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핍박이 대표적으로 있었던 시대가 약 2천 년 전 초림 때이다. 당시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것처럼 마귀 소속이었던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하고 거짓말을 했다. 예수는 진리를 증거했지만, 당시 예루살렘 목자들은 그 증거하는 말을 믿지 않고 핍박만 일삼았다. 이러한 핍박이 오늘날도 계속된다고 강 강사는 설명했다. 마태복음 10장, 마태복음 25장, 요한복음 16장의 예언대로 핍박하는 일이 있다는 것.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예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뤄지기 때문에 핍박의 일 또한 예언대로 이뤄진다. 강태운 강사는 “성경에 예언대로 신천지는 많은 핍박을 받았다”며 “이 모든 고통과 핍박을 이겨내고 계시록 7장과 계시록 14장과 계시록 21장대로 승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