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1 약속완성의 해’ 향해 힘찬 출발
인천 서구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2021년 행복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테마별 주요 업무 토론회’를 진행한다. 서구가 2021년을 ‘약속완성의 해’로 정하고 모든 영역에서 완성도 높은 결실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약속완성의 해’를 향한 힘찬 출발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간부뿐만 아니라 실무 팀장들까지 비대면 으로 참석해 가감 없는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서나 사업이 아니라 테마별로 논의가 이뤄짐으로써 총괄부서와 협조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유기적인 정책 추진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의 ‘행복 프로젝트’는 좋은 것을 20% 올리고, 나쁜 것은 20% 줄여 구민 행복을 20% 증진한다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올해엔 ‘행복 프로젝트’의 그간 성과와 미흡한 점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구정 슬로건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16개 테마를 지정,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테마를 살펴보면 우선 ‘클린 서구’의 경우, 2021년 쓰레기 정책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