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국립 인천대가 2026학년도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새내기 유니(UNI)버스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대의 대표적인 신입생 환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경력개발원, 대학생활지원과, 국제교류과, 교육혁신원 등 대학 내 주요 학생 관련 부서들이 총출동했다. 각 부서는 부스 및 설명회를 통해 신입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교과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했으며,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곁들여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점심 식사와 함께 배부된 ‘신입생 웰컴키트’는 재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품목으로 구성돼 새내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내용은 내실 있게 꾸려졌다. ▲응원단 공연으로 시작된 열기는 ▲권기성 대표 및 정규리 동문의 선배 특강으로 이어져 대학 생활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마약예방·금연·절주 교육 ▲인권 교육 등 예비 대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도 병행됐다.
오후 세션에는 각 단과대학 및 학과별 예비대학이 열려 교수님과의 대화, 선배 멘토링, 캠퍼스 투어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배재한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세무회계학과)은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신입생들의 모든 시작이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학생회가 늘 곁에 있겠다”며 “캠퍼스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자신만의 대학 생활을 만들어 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영수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신입생들이 캠퍼스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전반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