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천 관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내 관광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지원사업 안내, 연간 공모 일정 공유, 1:1 사업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교육 분야에서도 AI 기술 적용을 대폭 확대하여 기업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협업 프로젝트’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상생이노베이션’으로 통합 개편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기업·공공기관 간의 매칭을 고도화하여 지역 관광 현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및 판로 지원 분야에서는 ‘인천상회’를 인천 관광기업 판로 개척의 통합 브랜드로 격상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상생 파트너스’ 모집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현재 센터는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인천상회 상생 파트너스 모집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모 중에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tourbiz.i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올 한 해도 지역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모사업에 잠재력 있는 관광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