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은 21일 오후 2시 대전 세종 충남 충북권 합동토론회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었다.

 

김 캠프 유세총괄본부에서는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후보자들의 피켓을 들고 열띤 지지를 호소하는 바람에 경호에 유의 하는 모습도 역력했다.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을 음해 하려는 잘못된 프레임을 걸려는 후보들까지 포용하면서 함께해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연금·교육개혁 드라이브를 잘 할 수 있도록 내년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오른쪽 최태영 유세총괄본부장 가운데 김기현 의원 왼쪽 최태영유세총괄본부 경호팀 김만수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연설 전문

 

존경하는 대세 충정 당원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충청의 아들을 윤석열 대통령으로 만드신 1등 공신이셨습니다. 일편당심 저 김기현 동지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돌직구 처럼 지켜 나가겠습니다.

 

우리당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들어 내년 총선 승리하게 만들 후보 인사 드리겠습니다.

 

요즘 전당 대회 보시면 걱정이 참 많으실 겁니다. 아름다운 축제가 되어야 할 전당대회가 상대방을 흠짓 내기 위한 가짜 뉴스 아니면 말기식 흑색선전으로 혼탁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좋아 할 것은 민주당 밖에 없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영혼 이라고 합니다. 보수는 품격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 부터 그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에 의해서 가짜 뉴스로 철저한 탄압을 받은 사람은 저 김기현 아닙니까 여러분. 지금 다른 후보들이 내세우는 그 가짜 뉴스 선거때마다 민주당이 늘 써 먹었던 바로 그것 재탕 삼탕 반복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제가 그렇게 문재인 정권의 처절한 탄합 속에서도 죽지 않고 오뚜기 처럼 살아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저 김기현이 청렴결백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만약 그 가짜 뉴스가 가짜가 아니라면 제 정치 생명 걸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 동지들로부터 또 다시 가짜 뉴스 덮어 씌우기로 민주당 의원회와 민주당의 프레임으로 또 다시 공격을 받으니까 참 어의가 없습니다. 아무리 권력이 탐난다고 하지만 이게 보수의 품격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저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고 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이번 정당 대회 끝나고 우리가 멀리 갈 수 있도록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연대와 포용과 탕평의 정신으로 화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충청은 충절과 절개의 고장입니다. 김좌진 장군 윤봉길 의사 유관윤 열사 신지호 선생님이 태어 나셨고 이순신 장군도 아산에서 승전 하셨습니다. 저는 그 지조가 절개의 고장 충청의 정신을 이어 받아서 20 여년 동안 이 당을 지키면서 기웃거리지 않고 정통 뿌리를 지켜 온 뿌리 당원입니다.

 

사람의 과거를 보면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정통 보수의 뿌리르 지켜 온 저 김기현이가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당 대표가 아닙니까 여러분. 문제인 정권 5년 동안 나라 망쳐 놓았는데 이제 나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꼭 성공 시켜야 합니다.

 

아니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개혁을 한다고 하면서 대통령 하고 싸우겠다 견제 하겠다 그러면 왜 야당하지 여당 합니까 이거 말이 안되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저는 윤석열 대통령님과 정부와 손을 잡고 긴밀히 소통 하면서 이 개혁 과제 민생 문재를 해결하고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해서 반드시 내년 총선 압승으로 이끌겠습니다. 충청도 하면 진심과 뚝심 아니겠습니까.

 

우리 윤석열 대통령 우리 윤석열대통령님 정기섭 비례위원장님 만 봐도 정말 진심으로 정치 한다. 뚝심으로 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과 함께 진심과 뚝심으로 충청의 현안들을 챙겨 나가겠습니다. 1970년 1980년대의 동일한 시대를 넘어서서 1990년 서해안 시대를 열었고 이제는 중부 내륙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충청권을 국토 기념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충청권 광역 철도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청주 국제공항 활주로 확충 시설 개선, 호남 고속도로 확장, 지하도로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대덕 2 연구단지 조성, 방위사업청 이전 관련 된 광산 혁신 클러스터 구축, 오성 글로벌 바이오 벨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반드시 제가 이루어 내겠습니다.

 

저 김기현 국민들에게 충성 하고 대한민국에 충성해서 내년 총선 압승을 이끌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