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상임중앙위원 및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을 지난 3월 3일(금) 오후 2시,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심소원 아나운서와 김미정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중앙위원 및 어머니기자단과 내외 귀빈들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사)대한기자협회 2023년도 제1차 법인이사회 임시총회를 갖고 임시회장 및 정관변경과 기타사항 등의 상정을 통해 신규 임원을 선출하고, 임시회장에는 윤재환 철도신문 회장을 선출하였다. 아울러 주요 정관변경으로는 광역협회를 광역지회로, 기초지회를 지부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 임원의 만장일치로 안건들을 통과 시켰다. 이어 (사)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및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과 더불어 상임중앙위원, 전국중앙위원, 기초단체별 어머니기자단 단장이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회 위원으로는 상임중앙위원장 박노충 우리일보 기자, 언론자문 위원장 유진상 우먼타임즈 대기자, 언론심의 위원장 김서중 국제뉴스 국장을 포함한 12명의 현직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 및 상임중앙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오는 3월 3일(금) 오후 2시,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소원 아나운서와 김미정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과 더불어 상임중앙위원, 전국중앙위원, 기초단체별 어머니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날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회 위원은 상임중앙위원장 박노충 우리일보 기자, 언론자문 위원장 유진상 우먼타임즈 대기자를 비롯해 12명의 경력 기자들이 임명되며, 전국중앙위원은 서울경기뉴스 김성곤 대표기자를 비롯하여 33명의 지역별 대표기자들이 임명된다. 또한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안영화 단장과 서울시 25개 구 단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된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인천시 어머니기자단 소속 모델가수 상임 씨의 공연과 안종숙 문화위원장의 댄스 스포츠 시범을 선보인 다음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임시총회에서는 임시회장과 정관변경 등이 상정되고 아울러 신규 임원들이 선출 될 예정이다. 출범식 주요 행사로 '왕홍의 모
천안시가 프로축구팀 창단과 함께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조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천안시티FC의 정식 프로 무대 진출’ 등 새로운 축구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천안시의 희망찬 행보를 밝혔다. 지난 2008년 창단된 천안시축구단은 2021년 K3리그에서 첫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십 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전국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며 발전해왔다. 지난해 6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월 프로리그 가입을 최종 승인받아 창단 16년 만에 K리그2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11월부터 천안시티FC는 박남열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 영입을 통해 프로 진출에 걸맞은 전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엠블럼과 유니폼을 새롭게 변경했고, 태국과 제주도에서 2번의 전지훈련을 마치는 등 프로 구단 진출 준비를 완료했다. 올 시즌에는 12개 팀과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3월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36경기를 치른다. 시는 2월 21일 오후 7시 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시티FC K리그2 출정식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에 앞서 컬링 종목이 사전경기를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의정부실내빙상장,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컬링),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에 연이은 개최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빙상장, 컬링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관내 소방서·경찰서 협조 요청, 전광판 피난대피도 게시,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과 컬링 두 종목을 동시에 치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정부를 방문하는 전국의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설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트팀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폴란드 토마슈프에서 열린 2023/24 ISU 제5차 스피드 월드컵대회에서 500m 금메달, 1,000m 5위를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다. 김민선 선수는 2월 11일 여자부 500m에서 37초 90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이번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및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까지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해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주 종목이 아닌 1,000m에서 1분 17초 1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19명 중 5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세계랭킹 4위를 지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은 앞으로 이어지는 ISU 월드컵 6차 및 ISU 2023 세계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레이스 행진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2월 11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한 정유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우승은 한국 육상의 기념비적 순간이자 다시 한번 전 세계에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한 놀라운 장면이었다.”라며, “태극기를 가슴에 단 두 선수가 마지막까지 펼친 치열한 금·은 경쟁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물했고, 끝까지 자신을 믿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신 정 선수의 열정과 투지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라고 나란히 은메달을 딴 이수정 선수와의 마지막 접전이 안겨준 감동을 언급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더 넓은 무대에서 새롭게 펼쳐나갈 도전과 성취의 길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메달은 2012년 중국 항저우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최윤희 선수가 획득한 은메달이었다. 정유선 선수의 값진 금메달은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라
파주시는 10일 금촌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 회원 및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제2대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술이홀 태권도 시범단, 시립합창단 등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체육회기 전달 ▲취임식 ▲체육발전기금 전달식 ▲축하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 부회장, 스포츠공정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민선2대 체육회장에 취임하게 된 김종훈 회장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화합체육대회 및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등 당면한 체육 현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체육 인프라 구축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선진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시민화합체육대회와 2024~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등으로 인해 파주시 체육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2대 김종훈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체육인 여러분들께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아 파주시 체육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훈 신임회장은 취임과 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장애인동계체전)’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설상 경기는 평창군과 횡성군, 빙상 경기는 강릉시, 춘천시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쇼트트랙의 7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25명(선수 475명, 임원・관계자 5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2월 10일 오후 4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이 참석해 각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2026년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대비 선수 발굴을 위해 ‘컬링’ 휠체어 2인조 경기,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신설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장애인하계체전과 더불어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026년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운영 종목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2월 9일, 일본 나가오카 케이코 문부과학성 대신, 중국 저우진창 국가체육총국 부국장과 함께 ‘제4회 한·일·중 스포츠장관회의’를 열어 세 나라가 연이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올림픽 정신 확산 및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2023 서울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이 주최한 이번 회의는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한·일·중 3국은 2016년 ‘한·일·중 스포츠장관회의’가 출범한 이래로 3차례의 회의를 통해 각각 ‘평창선언문’, ‘도쿄행동계획’, ‘베이징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스포츠를 통한 협력을 밀도 있게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3 서울 공동선언문’은 ▲ 미래세대를 위한 올림픽 정신의 확산, ▲ 장애인, 노인, 저개발국,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연대, ▲ 전문체육, 도핑 방지, 생활체육, 스포츠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보균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회의는 3국의 릴레이 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첫 장관회의로서, 올림픽을 통한 연대와 화합의 정신이 현재 세대를
한국ESG재단 운영위원회 전략회의가 12월 27일(화) 오후 5시 화조그룹 본사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략회의는 한국거래소 준법감시협의회 고영진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필용 한국ESG재단 이사장이 '한국ESG재단 운영계획'을, 최천규 ESG경영연구원장이 'ESG경영지도사 자격' 및 '대한민국ESG경영대상시상식'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우진화 서울시민중앙회 총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ESG재단이 '홍익인간' 정신을 근본으로 두고 운영위원들이 혼신을 다해 대한민국에 ESG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정해정 MK인터내셔널상사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ESG재단의 출범은 역사적으로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이미 UN에서 SDGs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여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ESG의 정착이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더디게 가고있다. 이런 점에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한국ESG재단이 대한민국의 ESG문화를 선도에서 확산시켜주길 기대한다."며 "MK인터내셔널상사도 한국ESG재단에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ESG재단은 향후 국회ESG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대한민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