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세계 10대 도시를 꿈꾸는 인천! 인천시장과의 대화'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고 4차산업을 집중 육성해 100조 시대를 열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첨단 분야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 20개를 유치하고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투자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이어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권역별 4차 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역별 육성 산업은 ▲ 송도 – 첨단의료복합단지, 바이오 원부자재 상용화, K-바이오랩 허브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헬스 밸리 육성 ▲ 영종 – 항공정비단지 (MRO) 조성과 공항경제권 조성 ▲ 청라 – 수소 에너지와 로봇산업 중심 클러스터 조성 ▲ 부평 – 미래자동차개발 지원 등이다. 유 후보는 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 중소기업 육성‧경영안정자금 연간 1조5천억원(융자 포함) 지원, 중기 해외시장 개척 100억원 지원, 중대재해처벌법‧성차별방지 교육, 인력채용 등을 돕는 경영지원센터 설립,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 공제조합 설립 등이다. 이와 함께 인천이음카드 개선‧이용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자영업‧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 등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해양 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해양 관광 레저시대를 맞아 수도권 시민들이 천혜의 섬 168개와 아름다운 해안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서해바다와 한강을 잇는 해상관광 실크로드를 개설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송도국제도시 해안에 해상레포츠형 워터프론트 구축, 해안 둘레길‧ 자전거길과 낚시‧레저활동 공간 조성, 옹진에 해양박물관과 섬마을 힐링 캠프 건립 등을 추진한다. 유 후보는 이어 경인아라뱃길 주변 관광‧스포츠복합단지와 강화도 접경지역 실향민 마을 등 복합체험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고 섬 별 유적, 트레킹 코스, 해산물과 음식 등을 알리는 섬 사랑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섬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계양신도시에 문화복지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수도권매립지, 문학‧ 선학경기장 주변, 용현‧학익지구 등의 기존 시설에 파크 골프장‧ 배드민턴장 등을 추가해 스포츠‧레저콤플렉스를 세우는 등 ‘스포츠를 가까이하는 시대’를 연다. 이 같은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공공 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유정복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31일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3대 균형발전‧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정복캠프 개소식에서 “프로젝트는 의지와 생각만으로 되지 않고 일해 본 사람, 일해서 성과를 내본 사람, 저 유정복만이 가능하다”며 “유정복이 약속하면 현실이 된다”고 강력한 실천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역간 균형발전 전략으로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심단절 해소와 균형 발전, 인천도시철도 3호선 순환철도 추진 등을 제시했다. 주차공간·문화체육시설 확충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획기적 추진 등도 꼽았다. 장애인·다문화 가족, 저소득계층 등에 대해 배려를 넘은 감동 정책으로 계층간 균형 성장을 추진하고 노인과 보훈가족이 편안하며 청년이 희망을 갖는 세대간 균형 성장을 이루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시민이 찾아 유정복 예비후보의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힘을 모아 인천시 정부를 만들어갈 유정복 전 시장이 그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이라며 “유정복 시장을 응원하고 선거사무실 개소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