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산동의 핸드메이드"가 국제 무대로 나아가고 중화전통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산동성 선진부의 지도하에, 웨이하이시 선전부의 조직 아래, 한국 시간으로 4월 15일 오후2시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웨이하이관에서 "산동의 핸드메이드"가 한국 인천·웨이하이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교류전시주간 행사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중국 산동성 선전부 부장 백옥강,산동성 대외우호협회 채선금 회장, 산동성 문화관광청청장이자 산동성 문화재청장 왕레이 국장,산둥 사회과학원 원홍영 원장,산동성 선전부 장동해 부부장,산동성정부 신문판공실 손응탁 부주임,산둥출판그룹 장지화 회장, 웨이하이시 상임위원이자 선전부장 서걸, 한국측 전 부총리 황우여, 인천시의회의장 이봉락,인천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윤현모, 인천광광공사 사장 백현, 포스코 이상훈 부사장,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앙규현 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동의 핸드메이드" 교류전시주간 행사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장의 환영사에 산동수조는 중국 산둥 지루이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우수한 대표주자로 이번 교류전시주간을 통한 양측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6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써 성장하게 된 기틀을 마련한 1883년 인천개항의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인과의 교류에 앞장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한지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인천지역 맥주와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 10선으로도 선정된 신포시장의 닭강정 등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고 신포시장, 개항장 등 주변 관광지로 방문을 유도하는 등 인천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패, 격파 및 태권무, 퓨전국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락 밴드, 팝페라, 케이 팝(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그린에너지 전환과 저탄소 산업 육성을 위해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이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이 후원한다.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은 저탄소시대 그린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인천 유일의 비즈니스 전시회로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탄소중립 ▲순환경제 ▲기후변화&대기 분야 등 국내·외 약 150개사가 참가하여 기술 혁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기업 IR·투자상담회 등 기업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제공하고, 이 외에도 기술 발표 세미나 및 온라인 기사 보도 지원 등 참가기업의 홍보를 지원하여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자원, 환경기후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1천여 명의 물 산업 종사자가 참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2023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부터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8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 블라인드 티켓은 2분 만에 한정수량 5,000장이 매진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2일 12시에 화려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헤드라이너로는 2001년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데뷔 이후 줄곧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록스가 지난 2006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후 17년 만에 출연이 결정되었다. 오아시스 출신 앤디벨이 속해 있는 영국 슈게이징 장르의 대표주자 라이드를 비롯하여 세계를 대표하는 10여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 예정이다. 국내 출연진은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젊은 감각의 전설적인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모던락밴드로 얼터너티브, 사이키델릭, 프로그래시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검정치마, 자우림의 보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보컬리스트 김윤아를 비롯해 새소년, 이승윤, 실리카겔, 카더가든, 갤럭시익스프
【인천 - 이진희 기자】인천관광공사는 3월 15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 소상공인·전통시장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인천 관광기업 성장 공동지원 및 기업 육성 △인천 관광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관광 인재양성 △지역 내 사회공헌 공동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관광공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백현 사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인천 관광산업에 중요한 버팀목이라 할 수 있다”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인천 관광 산업의 진흥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사업 특성 반영, 인천시 10개 장애인복지관 및 군‧구와 협업해 시각‧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의 ‘섬 관광’선호 의견을 반영한, ‘인천 섬 나들이 동행’ 관광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대상으로 시티투어 탑승,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관광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실현' 노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꾸러미전달,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한국장애인협회에 김장물품 지원,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기부활동 참여 등 지역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민홍 사장은 “그동안 공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사회=장명진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차 MICE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한다. 코로나 공존시대에 MICE 주최자 및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MICE산업의 시장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 MICE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반영해 2021년 인천 MICE 지원제도, 새로운 MICE 인프라인 인천의 복합리조트, 그리고 인천 MICE 주요 베뉴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참가자 참여형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부 '인천 MICE 뉴스' 는 ‘인천 MICE NOW’, ‘인천 MICE 초대석’, 그리고 설명회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청자의 목소리’로 구성되며, 2부 '인천 MICE 버라이어티쇼' 는 ‘인천 MICE 얼라이언스를 소개합니다’, ‘팩트체크, 인천 MICE 다시보기’, 그리고 다양한 퀴즈와 미션이 있는 ‘인천 MICE 만렙쇼’ 로 구성된다. 지난 1차 설명회 개최 시 500여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생중계를 시청했으며, 만족도조사에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의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LOOK INTO’ 관광 영상 공모전을 오는 30일 까지, 인천 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시행한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인천 관광기업지원센터는 ‘1인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 관광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 관광(Incheon Tourism)을 들여다보다(Look into)’라는 뜻을 담은 ‘LOOK INTO’ 관광 영상 공모전은 인천의 관광사업체, 관광종사자, 출시예정 상품을 주제로 진행된다. 관광 영상은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이 결정되고, 이후 2차 시민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8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추가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인천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후 참가신청서를 인천 관광기업지원센터 이메일(incheon_tour
【인천=김용찬 기자 】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Reed K.Fairs)가 공동 주관하는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 이 11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이자 인천 최초로 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105개 기업이 참여해 수도권 대표 해양·안전 조선 전문 전시회로써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비대면 병행 전시회로 기획됐으며, 위축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업 간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수출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국제 학술회의 등 동시 개최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헬기), KTsat(위성안테나), 에스티엑스엔지(해양감시레이더), LIG넥스원(드론) 등 대기업과 빈센(친환경선박), 진아(수중탐사장비), 마린웍스(전자해도) 등 국내 유망 기업이 참가해 첨단 해양안전 및 조선 관련 제품들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 기
인천관광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0)”이 11월11.~13.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며, 지난해 인천 최초로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2020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대상 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이다. “하이브리드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전시회의 규모를 축소하되,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시·비즈니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전시회에는 kt sat, stx엔진 등 약 8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해안감시 레이더, 해상용 위성안테나 등의 항해·통신장비관을 비롯하여 특수장비관, 조선관 등 다양한 전시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전시회는 11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지속 개최되며, 참가 기업들의 소개 및 주요제품 등을 언택트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