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회의실에서 전쟁기념사업회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전쟁의 교훈을 통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와 한반도 화해·협력을 이루는 데 있어 상호 협력을 실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신동혁 사무총장과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 양동학 사무총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전쟁기념사업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지킴이 확립 ▲전쟁의 교훈을 통한 평화통일 추구 ▲지역 사회 사업 및 회원의 상호 협력 ▲그 외 본 협약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확립 및 전쟁의 교훈을 통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여, 우리의 자유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7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평화둘레길 대장정’(이하 평화둘레길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8박 9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김성옥 부총재,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 최창환 경기지부 회장, 김상한 충남지부 회장, 오웅필 중앙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장정 단원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90명)과 관계자 등 110명이 참가했으며, 단원들은 DMZ평화둘레길 시작점인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횡단한다. 완주식은 8월 9일(수)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연맹이 진행하는 평화둘레길 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유사한 행사와 달리 한국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가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28일 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란 내용이 담긴 2023년 방위백서를 채택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 또한, 19년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일본 정부가 2023년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국 영토란 억지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이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외교부가 즉각적으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대처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본 총괄 공사를 초치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을 적극 지지하고 찬동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백서에서 ‘한국과의 방위 협력’과 관련, 한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하고 양국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핵‧미사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을 당부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尹 대통령이 부산에 정박한 미국의 핵심 전력 ssbn! 외국 정상중 최초로 시찰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9일 오전 3시경,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지난 12일 이후 일주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반복적으로 동북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끝없이 이어지는 미사일 발사와 막말은 한반도 및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자유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에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모든 군사적 위협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므로, 추후 더욱 확고한 대북 추가 제재 방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우리 당국과 전 세계에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우리 군과 당국에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견고히 유지해 나갈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 19일부터 21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전산업 안전보건 사진‧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19일 한전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사업주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촉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안전사고 예방 사진, 직접 그린 안전보호구 착용 철저 포스터 등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낸 총 28점(사진 13점 및 포스터 1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해당 작품들은 전국 16개 발전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사 기간 동안 최종 당선작을 가리기 위해 전시회를 방문하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투표도 진행된다.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최종 당선작에 대해서는 포상을 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임원들이 전시회를 찾아 작품들을 관람하고 직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지, 참신한 아이디어 등에 감탄하며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아울러 행사 끝 무렵에는 참석한 임직원 모두 “한전산업! 안전!” 구호를 외치며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 계속된 장맛비로 산사태 축대(담장)붕괴 등 위험이 높습니다. 호우 시 산림 급경사지의 인접한 주택에 머물지 마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랍니다.[행정안전부 제공]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 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광우병 그리고 후쿠시마 선동, 괴담이 과학을 집어삼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 교수, 강건욱 서울대 의과대 핵의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서민 단국대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를 제2의 광우병 괴담 사태로 만들고 있는 선동세력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고, 강건욱 서울대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데이터를 통해 지난주에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의 여러 문제점을 재차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지금 우리 사회는 각종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는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서,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통해 불신 선동을 조장하는 괴담으로 인한 각종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2일 오전 10시,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지난달 15일 이후 27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력 규탄하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미 공군의 대북 정찰 활동을 비난하며 군사적 대응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0~11일 담화를 내고 미국 정찰기가 북한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군사적 대응 행동 운운한 것에 대해 이를 우리 국민을 겁박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도발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거듭된 미사일 발사 감행은 북한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한편 유엔 대북결의안 위반으로 더욱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북한의 무모하고 무책임한 발언과 트집은 일고의 가치가 없으며 앞으로 한‧미‧일 삼각공조와 긴밀한 협력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 감시와 경계를 강화해 대북억지력을 높일 것을 주문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7월 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 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1부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 2부 괴담 선동, 이제 그만!! 진실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다룬 1부에서는 연맹 강석호 총재와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참여해 원자력 전문가의 시각으로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괴담 선동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이 된 2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최국 개그맨이 진행했고,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 송규호 유튜브 젊은시각 대표의 주제 논의를 통해 괴담의 진실을 파헤쳤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지금 우리 사회는 각종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하는 우리 자유총연맹이 앞장서, 과학적 근거로 불신 선동을 조장하는 괴담으로 인한 각종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