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돈퍼으 초등학교를 신축한 한대희 선교사는 소식을 통해 캄보디아는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 해졌고 마을주민들이 교회 마당에 추수한 벼를 말리기 시작했다. 캄보디아는 어디를 가나 희어져 추수를 기다리는 희망의 땅이다." 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돈퍼으초등학교의 신축건물 1개동 4개교실의 기증식이 있었다. 빛과 물나눔의 이사장님과 사무총장님이 참석 해 주셨고 뜨레앙군의 기관장들, 이장님들 주민대표, 학생250명, 교사13명이 참석한 큰 행사였다. 돈퍼으초등학교의 공사가 완료되어 학생들이 비가 새거나 건물이 무너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공부하게 되었고 근처에 절에 가서 공부하던 2개 반도 새 건물에서 공부하게 됐다. 돈퍼의초등학교의 공사는 마을주민이나 학교 교사, 주변학교나 관공서에서 일부는 모금을 해서 건축을 했기에 현지인이 참여하는 건축의 좋은 모델이 됐다. 돈퍼으초등학교 신축건물의 내부를 꾸미는 것이나 하자공사, 관리는 학교 스스로 해 나가는 것을 보아 더 도와줄 예정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역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지방4 교회의 1박2일 초등학교5-6학년 어린이 캠프가 10일부터 11일 양일간에 있었다. 교회의 교인들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부분인 저희 교회 상황에서 5-6학년 어린이들을 잘 훈련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한 사역중의 하나입니다. 잘 훈련시켜 중학교에 올려 보내면 교회에서 보조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사역을 도울 수 있다. 한대희 선교사는 "매년 11월 중순이 캄보디아의 엄뚝(배경주) 휴일기간 이어서 저희는 이 엄뚝 휴일기간에 어린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