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2018.02)하고 부산대에서 광전기화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2020.08)한 김지현씨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이 지원하는 “제2기 전라남도 지원 해외유학생”으로 최종 선정되어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다. 김지현씨는 목포대 자율전공학부(2012.03)로 입학 후, “생명”,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유망한 화학과를 선택하였다. 전공 학습뿐만 아니라 목포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화학과정 조교로 활동하면서 중학생들과 광촉매 합성 및 오염물질 분해에 응용하는 프로젝트를 지도하였다. 이 경험으로부터 화학을 통해서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녀는 대학 4학년부터 무기화학전공 교수 연구실에서 직접 연구에 참여하여 학부졸업논문을 발표하였고, 목포대 화학과 졸업 후, 부산대 화학과에서 광전기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광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목포대 화학과 재학 중 연구실 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박사과정 동안 학문적으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여 앞으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정부 정책
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는 지난 7월 19일과 8월 9일 2차례에 거쳐 고교생을 대상으로 ‘SUMMER CAMP’ 전공 체험을 실시했다. 축구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들이 준비한 전공체험에서는 교수진과 학과 소개 및 전공에 대한 설명을 통해 축구산업에 대한 정보와 조별 간담회를 통한 입시전형과 학과 관련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동아리 체험을 진행해 축구 지도자는 코치폼 제작 및 설명, 축구 경기분석은 촬영 장비 체험과 경기 편집, 축구의학은 발목 테이핑 실습, 측정기구 체험, 축구행정 및 마케팅 동아리는 직접 인터뷰 준비 및 체험을 실시했다. 축구학과는 고교생들 및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SNS를 통해 소식을 전달하며, 채팅을 통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립인천대는 2021년 8월 학위수여식을 8월 13일 11시 유튜브 중계 온라인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학위수여식 특별영상을 사전 제작해 이날 인천대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온라인 학위수여식 영상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졸업생들의 소감과 재학생 및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양궁 장민희 선수와 배드민턴 김소영 선수의 응원 메시지, 이갑영 총동문회장의 축사, 박종태 총장의 졸업식사, 합창단 및 춤 동아리의 공연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학사 1,065명, 석사 199명, 박사 31명 등 총 1,295명이며 졸업생 명단을 온라인 학위수여식 영상 엔딩 크레딧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9일부터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학위복 대여와 함께 송도캠퍼스에 포토월을 설치하고 기념촬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했고, 졸업사진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를 실시해 졸업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했다. 박종태 총장은 졸업식사 영상을 통해 “청년의 시간을 온전히 청년답게 살아가면서, 세 가지 인생의 보물인 검약의 태도, 감사의
8월 12일, 인천지역 범 보수교육감 후보로 나선 네 명의 후보들이 옥련동 인하대총동문회 회의실에서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지난 7월26일 첫 번째 모임에 이어 오늘 모임에는 가용섭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상임대표, 김수진 사무총장 김실 올바른 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단장과 후보로는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 권진수 전.인천교육청 부교육감 ,박승란 숭의초등학교 교장,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김실 추진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두 번의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의 난립으로 전교조 교육감들로 인한 참담한 인천교육현장을 바라보면서 인천교육의 산증인으로서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며 이번에는 네 분의 후보들께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어 새로운 범 보수 교육감 시대를 열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네 명의 후보들은 인천교육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인천교육을 살리고 앞으로 인천의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대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후보들에게 추진단의 기본 단일화 방식을 제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성취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9년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와 협약을 통해 미래 청소년지도사들이 자기주도성을 갖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에서는 30여명이 포상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미래 청소년지도사 총 100여명이 포상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포상제 관련 교육 이수후, 개개인별로 계획에 맞춰 포상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탐험활동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아(광주대학교 2학년)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청소년성취포상제에 참여하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고, 일지 작성하는 것이 불편했으나 점차 적응이 되면서 나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해줘서 좋다 ”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연령에 따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9세~13세)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세~24세)로 나누어져 있는 청소년포상제는 자기개발·봉사·신체단련·탐험 등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로, 청소년들은 그 과정에서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며 목표 달성 후에 얻는 금·은·동장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광주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모나미”가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최초! 청소년 1인 독서실 공간을 재조성 했다. 지난 7월 17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모나미”는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 모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의미없이 방치된 코인노래방을 1인 독서실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제안하였고, 의견을 반영하여,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 최초로 1인독서실 공간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푸른잔디마켓 연2회 운영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개최 ▶AR클라이밍 안전 가림막 설치 ▶ 푸른잔디마켓 수익금으로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 진행등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안이 있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4월 개관해,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광주수학체험센터 및 과학천문교육체험관이 광주 관내 초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9~19일 ‘하계 방학 수학·과학·천문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하계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초등교원으로 구성된 수학교육 현직 연구원 및 체험관 해설 강사를 중심으로 수차례의 협의회를 거쳐 마련됐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근거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이번 하계 방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광주수학체험센터는 초등학생을 학년군별로 나눠 ▲수감각과 사고력 키우기 ▲디자인 속에 숨어있는 수학 ▲체험으로 배우는 연산과 측정 ▲수학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20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다양한 체험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천문교육체험관은 ▲드론 비행 ▲RQ로봇 제작 ▲매직나비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무한상상 프로그램 ▲진동카 만들기 창의체험 ▲천체투영 프로그램 등 항공·빛·로봇·생명·지구과학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방학이 시작된 지난 7월 말에는 초·중·고 수학 및 과학탐구교실(480
인천관광공사는 다음달 9월 7일까지 ‘2021 인천관광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금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인천관광 혁신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인천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천관광 특화콘텐츠 발굴 ▲코로나19 대응 관광 사업 ▲저탄소·친환경 관광 사업 ▲인천관광 디지털 전환 ▲공사의 사회적 가치 구현 등 5대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공사는 혁신성, 개선효과,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게 각각 사장 명의의 표창과 100만원, 60만원, 30만원, 10만원 상당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인천e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내부검토 및 보완을 거쳐 공사 혁신과제 및 추진사업 등에 적용 검토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인천시민 또는 인천에 있는 학교 재학생, 회사 임직원으로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응모는 공사 공식홈페이지(www.ito.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이메일 kimhj@ito.or.kr)으로 제출하면
AI 경영대학원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는 경영자를 위한 비즈니스 중심 인공지능 과정, “AI 전략경영 석사” 2021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를 오는 17일 저녁 7시에 온라인 Zoom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전략경영 석사는 비즈니스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경영자 대상 과정이며, 1년만에 학위를 받을 수 있게 구성되었다. 주요 교수진은 국내 인공지능 1호 박사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 이승호 인공지능연구원 부사장, 이광희 보잉한국기술연구소 시니어연구원, 손민규 <기초부터 시작하는 학화학습 신경망> 저자, 유원준 <딥러닝을 이용한 자연어처리 입문> 저자 등이다. 주요 커리큘럼은 <경영자를 위한 AI의 이해>, <경영자를 위한 강화학습과 최적화문제의 이해>, <경영자를 위한 업무자동화외 AI 앱 구현의 이해> , <경영자를 위한 개인화 추천시스템의 이해> 등이다. AI 전략경영 표정호 주임교수는 "AI 기반 혁신을 준비하는 리더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aSSIST AI 전략경영 석사과정은 9월
온 마을이 함께 하는 두 번째 어린이집이 아이들을 맞이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9일 인천 동구 송림동 ‘브리즈힐 어린이집’ 이용 어린이들이 첫 등원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원한 ‘계양해링턴어린이집’에 이어 인천사서원이 맡은 두 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대상 연령은 만 0~5세다. 정원은 53명이다. 시간연장반을 둬 아동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마을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가족과 함께 중앙시장, 송현시장, 현대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에서 장을 보고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으로 박물관 견학을 떠난다. 또 송림119안전센터, 만석119안전센터와는 안전도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송림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등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나눔’ 실천 활동과 세대교류 시간을 갖고 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송림아뜨렛길, 물놀이터 ‘또랑’으로 소풍을 떠난다. 특히 송현근린공원을 자연 친화 프로그램 무대로 활용한다. 계절별 자연 변화를 관찰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와 그리기, 공원 공간에서 신체 놀이 시간을 갖는다.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가족 방문교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