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이효성 청년위원장이 지난 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관한 이번 수여식은 지난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침탈에 맞서 국회를 사수하고, 해제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출신인 이 위원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긴박했던 상황 속에서 김준형 의원을 근거리에서 수행하며 국회 진입을 성공시켰다. 특히 계엄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집결해 헌법적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용기 있게 행동한 점이 이번 포상의 주요 근거가 됐다. 이 위원장은 수상과 동시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연제구 구의원(거제 1·2·3·4동)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그는 국회를 지켰던 기개로 무너진 부산의 민생과 불통의 지역 행정을 바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무장한 군대 앞에서도 두렵지 않았던 이유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었다”며 “그 용기를 연제구에 쏟아부어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이번 수상을 시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하늘길, ‘제3연륙교’가 마침내 개통됐다. 10년 넘게 이어진 지역의 숙원이자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제1호 공약’이 결실을 본 것이다. 배준영 의원은 4일 열린 제3연륙교 개통식에 참석해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교량의 개통을 축하하며, 그간의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제3연륙교는 1991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처음 등장한 이후 수차례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특히 영종·청라 주민들은 입주 당시 이미 건설비의 80%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을 기반시설 부담금으로 냈음에도 불구하고, 민자 교량(영종대교·인천대교)의 손실보전금 문제 등으로 인해 착공까지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 했다. 배 의원은 등원 전인 2015년부터 인천 항만물류협회장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착공 촉구 궐기대회를 여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었다. 이후 국회 입성 시 ‘제1호 공약’으로 제3연륙교 조기 건설을 내걸며 의정 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왔다. 배 의원은 지난 2020년, 제3연륙교 사업을 타 사업과 연계해 지연시키려던 시도를 막아내며 ‘최우선 착공’ 원칙을 관철했다. 또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대주·KC는 2월 2일 인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이 나아갈 중장기 비전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주봉 회장은 2026년 경영 슬로건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를 공표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에 안주해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대주·KC는 올해를 ‘전략 실행을 통한 성과 창출의 해’로 정의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AI 기술 도입 확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기술 경쟁력 제고,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점한다.▲성장 동력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인천 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이 임기 동안 조례 제·개정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 위원장은 임기 중 조례 7건을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 30건, 결의문 대표발의 2건 등을 통해 중구의 주요 정책 과제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와 관련한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론화에 나섰다. 제3연륙교 명칭 논의 과정에서는 여러 차례 의견을 제시하며, 영종국제도시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정체성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료 인프라 확충 문제도 주요 의정활동 과제로 다뤘다. 한 위원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필요성을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과 주거 환경 개선과 직결된 현안 제기도 이어졌다. 하늘도시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문제를 비롯해 교육 여건 개선과 관련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제안해 왔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에 대한 문제 제기도 눈에 띈다. 운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필요성을 비롯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우리일보 파주=이정희 기자】김경일 파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경제에 활력을 더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민생On(溫), 기본Up’을 시정 기조로 삼아, 민생은 따뜻한 성장으로 이끌고 시민의 기본권은 한 단계 더 격상시키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박차 김 시장은 지방정부 차원의 기본사회 표준 모델 구축을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지역공공은행 설립 추진 ▲파주형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RE100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와 시립요양원 건립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돌봄 체계를 완성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 100만 자족도시 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파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자족도시’ 진입 속도도 높인다. 김 시장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가속화하고 종합병원 유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 투자와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적극 지원해 ‘기업친화도시’를 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둔 시정 운영과 도시 대전환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신년사에서 “80만 부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민선 8기 부천시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지난 시정을 돌아봤다. 조 시장은 지난해를 “탄핵 정국과 비상계엄, 항공기 참사 등으로 유례없이 무거웠던 한 해”로 평가하며, “그럼에도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덕분에 사회는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기본사회 실현, 부천이 선도 2026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선도적 기본사회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본사회 전담팀’을 신설하고, 모든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부천형 기본사회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사회는 헌법이 보장한 가치”라며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기본사회를 부천에서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스마트경로당이 ‘AI 기본사회’ 모범사례로 정부의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대학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30일 교내에서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대전환) 전략 선포식'을 갖고, 그 핵심 거점이 될 '장영실 AI 융합연구원'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한 '장영실 AI 융합연구원'은 대학의 담장을 넘어선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지향한다. 대기업과 지역 중견기업, 그리고 다양한 연구기관이 상시적으로 협력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 인재의 요람인 부산대학교가 지역 AI 연구의 선구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장영실 AI 융합연구원이 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잇는 가교가 되어 부산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대는 이번 연구원 개원을 계기로 제조, 물류, 금융, 의료 등 지역 주력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AX 대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연말 종무식 일정 중 발생한 산불 현장을 발견하고, 즉각적인 신고와 함께 119대원, 주민들과 협력해 직접 진화 작업에 나서며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았다. 산불은 이날 봉동읍 구만리 소재 야산에서 발생했다. 이 위원장은 군의회 종무식 오찬을 마친 뒤 의회로 복귀하던 중,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산불 발생 사실을 119에 신고했다. 신고 이후 이 위원장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도착한 119대원들과 함께 진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불이 번질 수 있는 마른 낙엽과 잔가지를 제거하고, 이미 그을린 지역을 중심으로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며 추가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연말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초기 발견과 119대원의 신속한 출동, 현장 공동 대응이 이뤄지며 큰 피해 없이 산불은 조기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림 피해 역시 최소화됐다. 이주갑 위원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대원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전북 고창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종합 2등급을 달성하여 청렴도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고창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군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체감도 및 노력도 부문 모두 군단위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군수 주재로 관리직 공무원 간담회·조직문화개선 전략회의 등을 열며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도 향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주요정책 부패위험성 사전진단제, 내부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인허가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군수를 중심으로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여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반부패 청렴정책 수립 후 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 지난해에 이해 올해 역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고창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앞으로도 고창군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 김규성 산업건설위원장은 30일 오후 고산성당에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개최를 앞두고, 완주군 내 순례 동선과 관련한 현장 여건 및 행정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민철 신부를 비롯해 서남용 의원과, 권요안 도의원, 완주군 자원순환과·산림녹지과 각 팀장, 자치행정 전문위원, 문화역사과 주무관 등이 참석해 순례 동선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김규성 위원장은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이동하는 국제적 행사로, 단순한 종교행사를 넘어 지역의 인프라와 행정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완주군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순례 동선에 대해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천주교 교구와의 협력을 통한 관내 종교문화자원 연계 방안 ▲순례길 정비와 안전 관리 ▲다국어 안내체계 구축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한 종교문화유산 활용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종교관광 인프라 활성화 필요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특히, 김규성 위원장은 “군 차원에서 즉시 추진 가능한 사항과 중장기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