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32번째 평화순방으로 필리핀에 방문,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평화 정착을 재확인하고 공공 및 민간차원에서 HWPL 평화사업에 대한 공식 지지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HWPL 평화사절단은 “필리핀 정부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과의 평화협정을 통해 최근 자치 정부가 수립되며 평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9년 전 HWPL 이만희 대표가 민다나오섬의 분쟁을 민간차원에서 중재했던 것이 평화의 씨앗이 되어 결실을 맺었고, 이날을 기념하는 ‘1.24 평화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자는 결의문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1.24 평화의 날’ 필리핀 국가 공휴일 지정 결의문 채택 HWPL 평화사절단은 25일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시에서 열린 제1회 필리핀 국가 평화 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평화로 구축하는 하나된 국가, 하나된 미래: 평화가 여기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필리핀 교육부, 국가평화위원회, 국가사면위원회, 국립
2023년 1월부터는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해 기초연금액이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 기준)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된다. 아울러,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선정기준액도 올해에는 단독가구는 202만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원, 35만 2천원 인상된다. 따라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단독가구 어르신도 올해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청해 신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3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2년 9,160원→2023년 9,62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108만원(2022년 10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을 하여야 한다.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8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며,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읍·면·
【대통령실- 이재준기자】윤석열 대통령,김건희여사가, "2023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새해인사를 올렸다.
신천지예수교 마태지파(이하 신천지 마태지파, 지파장 최정민)가 설날을 한 주 앞두고 '신년음악공감 토크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란 공연 사이사이에 사회자와 객석이 소통하는 대화 형식을 곁들인 음악회다. 15일 송도 라마다호텔 다빈치홀에 특설한 3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음악뿐아니라 응원공연 등 수준높은 무대를 즐기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 날 사회를 맡은 강태운 강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만물과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을 만나라"고 권고했다. 신천지 마태지파 기획당담자는 "이번 신년음악공감 토크콘서트는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로 기획했지만 교회홍보 면에서도 큰 효과도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인천지역에 예술 문화가 밝고 건전하게 뿌리내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연속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신천지 10만수료식의 영상을 보여주는 등 교회 홍보도 있었지만 관객들은 부담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주최측이 피카소홀에 운영한 상담실에서는 말씀을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행사 기획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종교단체가 시민사회에 생기
【대통령실 - 이재준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UAE가 우리나라에 300억 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15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나아가 코로나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해내고 마는 한국 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방문이 양국관계에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 구광회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반입한다고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반입 계획을 마련했다. 당일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입허용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 평상시와 같다. 매립지공사 손경희 반입부장은 “연휴 중 발생한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붙임 : 수도권매립지 제3-1매립장 전경 사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5일 열린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키워드는 ‘10만 수료·온라인 세미나·헌혈 캠페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 6천18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성도 수가 크게 증가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도 수 증가는 온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선교센터 운영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비롯해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되며 총 누적 조회수 약 2천98만 회를 기록했다. 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국내 177건, 해외 3천760건(지난해 12월말 현재)의 MOU를 체결하며 수많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대통령실 - 이승준 기자】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ed bin Zayed Al Nahyan), 이하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의 초청으로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대통령궁(Qasr Al Watan)에서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 1980년 양국 수교 이래 첫 국빈 방문이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0번째 UAE 방문 1월5일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야외 공식 환영식에서는 모하메드 대통령을 비롯한 UAE 주요 인사와 연방정부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마병 호위, 예포 발사(21발), UAE 공군 곡예 비행시범단의 에어쇼 등 UAE 측의 각별한 환대가 있었습니다. 공식환영식에 이어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확대 회담과 단독 회담 순으로 진행된 정상회담을 갖고,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3년 첫 순방지로 UAE를 방문하여 모하메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1980년 양국 수교 이래 첫 국빈 방문이 이루어진 것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양국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
【대통령실 - 이재준기자】김건희 여사는 1일11일 오전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초청을 받아 중앙회원 및 MZ세대들과 함께 대구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어르신 120여 명께 식사를 대접하며 일일이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 식사 중인 어르신들에게 “더 필요한 건 없으신지”, “맛은 어떤지” 등을 물으며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목도리와 덧버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배식 봉사활동 이후 서문시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고른 양말 300켤레를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1970년대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오늘이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노란 후드티를 입은 두 번째 날”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전국 곳곳을 돌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우리 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김 여사가 지난 12월 부산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과 노란 후드티를 입고 어르신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