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오전10시에 취임1개월을 맞아 공감회의실에서 기자단 차담회를 가졌다. 유 시장은 취임1개월을 맞은 소회에서 우선 기자여러분들을 만나 차담회를 갖고 또 만나게 되서 반갑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임기초반의 방향성이 가장 중요한 것을 잘 알고 계시지 않냐며 1년 안에 세계 초유의 도시를 만들어 내고 균형과 창조와 소통이라는 그 핵심의 가치를 갖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시장은 초기에 시정운영을 할 수 있는 공직의 안정적인 틀을 짜내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조직개편 과거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렸는데 지금 부시장과 일부 핵심적인 조직 개편을 일단 완성했고 또 인사도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위해 지난주에 마무리를 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취임 후 직원들한테 메시지를 전했다며 공무원 인사에 있어서 어떤 경우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서 직원들이 다른 생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4년 내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사를 한다는 대 원칙에는 추호도 변함없이 그 외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 있고 당당하기 때문에 인사예고 제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민선8기 인천시장의 기조로 지금 하다보니까 한달이
부정부패와 특권 없는 청렴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인천시의 다짐이 담긴 서한문이 시민들에게 전해졌다. 인천시는 인천시장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인천의 440여개 업체와 민원인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 발송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계약금액 2천만 원 이상 공사・용역, 연간 1천만 원 이상 보조금 지원, 인허가 분야 등 민원 7종*과 관련된 업체다. ▲ 건설공사 품질시험, 배출시설허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공유재산관리, 비영리단체 등록 및 관리, 소방업무, 상수도 업무 정책고객이라 할 수 있는 업체와 민원인들에게 인천시 공직자들의 청렴 다짐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서한문에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학연 ․ 지연 ․ 혈연 등을 이유로 특혜를 주지 않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확립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민원인들이 업무 처리 시 부조리를 경험한 경우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부조리 신고센터’에 대한 소개도 함께 안내됐다. ‘청렴 서한문’에서 유 시장은 “우리 시의 모든 공직자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천시장과 10개 자치단체장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시는 군·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시정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수·구청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정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공유하고, 군·구와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핵심안건으로 재정, 인사, 소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무엇보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와 군·구가 현안과 주요 숙원사업 해결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고, 시에서는 할 수 있는 역할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의 정책은 군·구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되는 만큼 군·구의 이해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더욱 소통하면서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인천을 세계초일류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천시장 인터뷰】민선8기 유저복 인천시장을 만나 앞으로 4년 인천 시정방향과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다음은 유정복 시장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Q. 안녕하세요, 민선 8기 두 번째 인천시장직을 다시 맡게 되셨는데 소감은? A. 너무도 고마운 인천시민께 감사드림.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제가 다시 민선 8기 인천시정을 책임지게 됐다. 지난 4년간 혼자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고, 시장에서 상인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얘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공직생활 동안 얼마나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불편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했나 시민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 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스스로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그래서 더욱 단단해짐. 그렇지만 시민과 함께하면서 생각은 유연해졌고, 시민들과는 매우 친숙해나가겠다. 민선 6기 당시 하루 이자만 12억원을 갚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시정을 맡아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는데 노력했다면, 이제는 인천의 미래 잠재력과 경쟁력을 살려서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어가는 일에 집중하겠음. 시민들과 함께 할 민선 8기는 과거보다 훨씬 더 인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가는 비전 실현에 초점을 두겠다.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하여 ‘2022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하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선정된 남동구 남동희망프로젝트 십시일반. 부평구 마분리 공동체, 서구 석남동 범주민대책위원회, 서구 가좌2동 가치해봄,계양구 계산동 계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등 총 5개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계획, 지원금 지급, 집행 등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 약 120일간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전문기관의 지역자원조사를 통하여 신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추동 부센터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적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 도시재생의 맞춤형 지원과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하며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코로나19 방역 체계 전반을 다시금 점검했다.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는 2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지속가능한 코로나 19 방역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지대본 운영 종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지대본 회의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미크론 BA5 등 신종 변이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8월 중순에서 8월 말 사이 재유행의 정점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현장 중심 방역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종합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대본 회의에는 16개반 실․국장, 10개 군․구 단체장 외에 감염병 전문가인 가천대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가 참석했고, 실․국 및 군․구별 방역대응 추진사항과 재유행 대비 대책방안을 보고했다. 이어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참석자간 대책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가천대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는 “방역정책은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해야 하고 재유행에 안정적인 모습
【인천시청】유정복 시장이 장애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에 글로벌 첨단의약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으로 유정복 인천시장,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대표이사가 체결했으며, 부지면적은 357,366㎡,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다. 공급부지는 첨단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시설유치를 위해 지정된 부지로 인천경제청이 2019.7월 산업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득하고, 이듬해인 2020.9월 바이오의약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 수립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하여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하였으며, 이후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에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이번 공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백신·치료제의 개발과 공급 역량 확보가 세계 각국의 최우선 국책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인천 송도에 글로벌 규모와 품질을 갖춘 연구개발 및
김유근 전 안보실차장과 성명불상의 전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반부패비서관실 수사관 등은 2019. 8. 4.경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당시 4성 장군인 합참의장 박한기 청와대 인근 종로구 창성동 별관 조사실로 불러내어 합참의장이 2019. 7. 27. - 2019. 7. 28. 사이에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한 북한 선박의 나포를 지시하였다는 이유로 4시간 이상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조사는 단순히 위법한 조사라는 점을 넘어서 직권남용죄, 감금죄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군사시설사용금지 이적죄 및 일반이적죄 등 이적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우선, 문재인 일당은 정당한 군령권 행사에 따라 대한민국 영해의 핵심인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는 북한 선박 등에 대하여 나포작전을 지시한 합참의장을 조사함으로써 추후 대한민국 국군이 군용물건인 함정을 이용하여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는 북한 선박 등의 나포에 사용할 수 없게 함으로써 군사시설사용금지 이적행위를 범했다. 둘째, 문재인 일당이 북한 선박 나포를 지시한 당시 합참의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 해군으로 하여금 추후 북방한계선(NLL)을 지키기 위한 작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