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명신 기자】민현주 인천시 연수구(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신설과 관련하여 인천 송도국제도시 유치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민 위원장은 “인천의 역사와 항공, 항만 등 국제 교통 인프라 및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교 인천대와 모든 전공과 교양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을 비롯해 해외 명문대가 모여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유치 된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등이 재외동포청 설립시 국내·외 글로벌 산학협력이 유일하게 가능한 곳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되면 730만 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영사, 법무, 병무 등 민원 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동포들이 영어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과 해외 고급 인력 유치, 문화 교류 및 글로벌 산업 융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의 유치가 행정은 물론 경제적 효과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현주 위원장은 작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사외이사로 위촉됐다.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은 21일 오후 2시 대전 세종 충남 충북권 합동토론회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었다. 김 캠프 유세총괄본부에서는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후보자들의 피켓을 들고 열띤 지지를 호소하는 바람에 경호에 유의 하는 모습도 역력했다.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을 음해 하려는 잘못된 프레임을 걸려는 후보들까지 포용하면서 함께해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연금·교육개혁 드라이브를 잘 할 수 있도록 내년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오른쪽 최태영 유세총괄본부장 가운데 김기현 의원 왼쪽 최태영유세총괄본부 경호팀 김만수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연설 전문 존경하는 대세 충정 당원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충청의 아들을 윤석열 대통령으로 만드신 1등 공신이셨습니다. 일편당심 저 김기현 동지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돌직구 처럼 지켜 나가겠습니다. 우리당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들어 내년 총선 승리하게 만들 후보 인사 드리겠습니다. 요즘 전당 대회 보시면 걱정이 참 많으실 겁니다. 아름다운 축제가 되어야 할 전당대회가 상대방을 흠짓 내기 위한 가짜 뉴스 아니면 말기식 흑색선전으로 혼탁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좋
【정치 - 이명신 기자】국회 소통관에서 오늘 오전 10시 50분 바른 정당 전 당협위원장들이 김기현 지지 선언을 했다. 지지 선언문은 전 바른정당 은평구 갑 신성섭 위원장이 낭독했다. ◈ 김기현 후부 지지선언문 저희 전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30 여명은 국민의 힘 당 대표로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의회독재 폭거 정치는 도를 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는 말로는 민생을 행동은 반 민생의 유언묵행의 정치를 일삼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잘못된 정치를 청산하고 선진 일류 정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의 제22대 총선 승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국미의힘은 총선 승리와 윤설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온 국민과 당원의 열망을 반드시 성취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당 내 통합 화합 단합의 상황 정치가 절실히 요청 됩니다. 김기현 후보는 비전과 연대 포용 탕평의 정치로 제 22대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루고 국민의힘 그리고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의 성공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 바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15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조의를 표하고 피해 복구와 재건를 위한 조건 없는 협력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대사에게 “예상할 수 없었던 엄청난 재난에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 현장을 보며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을 함께 느끼고 있다”며 “튀르키예는 6.25당시 가장 빨리 또 많은 병력을 파견해 대한민국 자유를 지켜준 형제의 국가이기에 더 진한 아픔을 느끼고 있다” 말했다. 이어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다”며 “갑작스런 재난에 직면한 튀르키예의 어려움을 친구 형제 국가로 함께 나누며 조속한 복구와 재건에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타메르 대사는 김 후보의 조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정말 아픈 시기를 저희가 겪고 있고 이 재난으로 인해 매일매일 가슴이 무너지고 있다. 세상 어떤 나라든 어떤 종교 믿는 사람이든 이런 일 다시 겪지 않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지진이 난 날부터 대한민국 모든 분들이 저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위해 애쓰시고 계셔서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 면서 “한국에 온 지 4개월밖에 되지 않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14일 오전 11시 부산항 국제전시 컨벤션센터 5층에서 진행된 ‘이기는 캠프’ 부산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만나 압도적인 승리를 약속했다. 이날 김기현 후보는 “초중고를 부산에서 나왔고 아내는 부산에서 초중고대까지 나왔다. 그래서 부산 갈매기파에 속한 사람이다”라고 부산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전국 단위 선거를 치러보면 부산지역이 스윙보터지역이고 전략적 요충지이다”라고 부산지역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그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이 총선을 치러야 내년 총선 압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히 부산은 당면한 2030엑스포나 신공항 조기착공 같은 당면현안이 있는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당대표 되어야한다”면서 “많은 분들 함께 해 주셔 힘이 나지만 특히 오늘 감사한 것은 조경태 의원님이다. 김기현과 손잡고 부산 발전 위해 힘 모아보겠다고 오셨다”고 안내하며 당원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끝으로 김기현 후보는 “당 대표로 당선되면 부산 발전, 총선 압승, 국민의힘 성공위해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이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인 제주합동연설회에 참석하여 ’안정 속의 개혁‘을 강조하며 제주 당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마지막인 4번째 연설자로 나서 “문재인 정부가 김기현을 죽이려고 영장 신청을 39번을 하고 1년 반 동안 청와대와 경찰이 총동원 되었지만 하나도 걸릴 것이 없었다”고 강조하며 ‘청렴결백이 입증된 후보’라는 일성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최일선에서 싸워왔다. 그 선거 과정에서 7번을 고소고발 당했는데 그런 분이 계시냐?”고 반문하며 “당 대표 가출사건이나 과거의 엄청난 혼란이 있을 때 자존심 다 버리고 정말 선당후사 정신으로, 뚝심 가지고 당 대표와 대선 후보 화합 만들어내 대선승리를 이끌어 냈다”고 대선 승리의 공헌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대선에 이겼지만 아직 정권교체는 미완성이다. 아직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소수당이다. 그러다 보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외치며 “정권 교체의 완성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당원들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김기현 후보는 이
【정치 - 이명신 기자】 2월 13일 오후 2시에 '한국 아가페 기독여성협의회'는 여의도 김기현 캠프 4층에서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서정숙 의원은 "우리가 대선 승리라는 1 단계는 넘겼지만 우리가 여당 이지만 소수당 이라서 내년 총선에도 꼭 이겨야 하고 그걸 진두지휘 하려면 나를 드러내는 지도자 보다는 당과 나라를 위해 오로지 뒤에서 아우르면서 이끌어 가는 인격 있는 또 김기현 후보님은 믿음도 있으셔서 그런 분이 되는 게 좋겠다고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끝나면 합칠 사이 이기때문에 우리가 미는 후보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후보님의 장점 다 외워서 또 그간의 행적에서 김기현 후보님이 검증 된 것을 잘 홍보해서 우리의 홍보가 주변에 감동을 불러 일으켜서 3월 8일 날 정말 우리가 바라는대로 그냥 첫번째 투표에서 압승 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희정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대선때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에 상당한 갈등이 있는 것 처럼 언론에서 분위기를 만들어 갔을때 그때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감수하고 양쪽을 조절했던 사람이 김기현 대표였다"라고 하면서 "자기를 낮추는 김기현 대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치 - 이명신 기자】 2월 9일 오후 3시 마포 케이터틀 새민연에 참석한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불법 헌법 위반의 장관 탄핵소추안을 일방적인 폭거로서 의회를 통과 시키는 저 민주당의 오만하고 민심을 거스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내년 총선을 꼭 이겨야 한다는 결의를 더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추어서 민심을 잘 만들어서 우리 정통 우파의 그 가치를 실현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철학을 잘 녹여야 하는데 이게 바로 안정속의 개혁이다"라고 언급했다. 김기현 의원은 "당내 더이상의 분란이 생겨서는 안되고 당 지도부가 삐걱거리는 얘기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그래서 당이 안정되고 그 안정 된 힘을 바탕으로 개혁 과제인 노무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비롯한 각 분야의 개혁들을 힘 있게 추진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게 총선승리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이 대통합으로 하나되어 총선 승리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의원은 오늘 2월 7일 오후 2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등' 발대식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나경원 전 의원과 같이 손을 잡고 가는 협의를 하느라고 조금 늦게 도착했다"라고 하면서 사실상 김·나 연대를 공식화 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오늘 2월 6일 인천 당협을 릴레이 방문 했다. 김기현 의원은 오후 5시 부평구 갑·을 합동 간담회에서 "요리도 해 본 사람이 잘 하고 조직도 이끌어 본 사람이 잘한다"라고 하면서 "제가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장도 하고 입법·사법·행정부를 다 거쳤고 울산광역시장 직무수행 평가는 갤럽에서 4년 동안 여론조사를 6번을 했는데 그중에 5번을 1등을 했는데 이게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이고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도 130석 밖에 안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진두지휘 해서 이겼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래서 결과를 검증 받은 리더쉽으로 총선을 앞 두고 꼭 대표가 되어서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 시키고 총선에서 180석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간절함을 전했다. 그래서 나라도 바로 잡고 민생도 바로 잡고 부평도 바로 잡고 해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