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오늘 오후 1시 30분 연제구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26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및 부산 AI대전환 포럼-매뉴콘 AX'를 개최했다. 매뉴콘은 제조(Manufacture)와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부산의 미래 산업을 이끌 선도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사업의 개편 방향과 중점 지원 사항이 소개도됐다. 시는 앵커기업의 비약적 성장(퀀텀점프)을 위해 R&D와 비R&D를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확대와 투자·금융 지원 연계,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동의대 김성희 교수의 발표와 함께 효성전기, 일주지앤에스 등 실제 기업들의 AI 도입 사례가 공유되어 현장감을 높였다. 박동석 첨단산업국장은 매뉴콘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조 AI 전환 지원을 지속해 부산 제조업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