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대통령실】NAT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과 귀국길
【대통령실】 재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정상회담에 앞서 아시아태평양4개국 정상 및 나토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스페인에서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민주주의, 인권, 시장경제 가치를 기반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 정상은 에너지 기후변화 협력 등 경제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양국의 녹색기술과 첨단 산업 소재, 희귀 광물 공급망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태평양도서국포럼 리더국가인 호주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이에 알바니지 총리는 적절하게 고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 차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6월28일 오후 2시, 첫 해외 출국 일정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각국의 정상들과 양자 및 다자 정상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29일부터는 이틀 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3일 간 각국 정상들과 원자력, 반도체, 청정에너지 등 미래먹거리 확보와 경제안보 협력 체제 구축에 관한 의제를 논의한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 대통령 최초이며, 정상회의 기간 중 한미일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친환경 DECO SHEET 및 가구용 EDGE 전문기업인 ㈜진영엘디엠이 기업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회사명을 ㈜진영으로 변경하고 CI 리뉴얼을 단행했다. ㈜진영은 1993년 설립이래 30여년간 표면마감재 시장에서 “만들면 제품이지만, 팔려야 상품이다” 는 대표이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우보(牛步)처럼 걸어온 강소기업이다. 특히 CI 리뉴얼을 기점으로 환경친화적 제품이라는 세계적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간의 국내외 가구사와 건설사에 공급하고 있는 DECO SHEET를 자동차, 가전제품, 철강, 방염소재 등 고기능성이 요구되는 제품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분야를 넓히고, 빠르게 변모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하여 원재료 제조사인 엘지화학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진영의 ASA 소재 기반의 DECO SHEET가 산자부 세계일류상품에 등재되면서 해외시장 홍보효과가 높아져, 기존 중국, 인도, 유럽의 수출시장을 다른 아세안 국가들로 확장하고, 북
【대통령실=이승준기자】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200여 명,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과 한미 軍 주요 지휘관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다. 24일 윤 대통령은 5명의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 메달은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보은, 미래 협력, 평화와 우정의 징표로 1975년부터 우리 정부 차원에서 수여해온 것이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된 것”이라며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도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자유를 지키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화요일에 자체 기술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고,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며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날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