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이하 청와대이전TF)는 오는 5월 10일 청와대 국민 개방을 앞두고,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 한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 기념행사가 약 2주간(5.10.-5.22.) 운영되는데, 국민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 창구(앱 등) 이용을 통해 국민 누구나 친숙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관람 신청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청와대 국민 개방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과의 약속 실천으로, 우리 국민과 외 국인 외에도, 65세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로 관람인원을 안배했다. 청와대 개방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도, 봄 나들이객 증가 그리고 코로나 제한 해제 등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경우 국민 불편 초래와 청와대 경내 보전의 어려움 발생을 고려해 관람 인원을 분산하게 된다. ▲관람 일별 07-19시까지 2시간 단위로 구분, 각 시간단위별 6,500명 입장 / 개방 첫날(5.10)은 12-20시까지 2시간 단위로 구분 / 5월 22일은 별도 이벤트로 따로 신청 접수 예정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든지 스마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에 코로나 특위 보건의료분과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5대 추진방향중 보건의료분과에 해당하는 4대 추진방향과 확정된 세부과제가 구체적인 청사진으로 발표에 담긴다,고 말했다. 26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대통령 직속 코로나19 자문기구가 만들어지고 방역기획관 자리가 폐지된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대통령 직속 코로나19 자문기구는 코로나 특위에서 논의됐던 사항이나,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 정부의 청와대 방역기획관 직제 문제는 코로나 특위 차원에서 폐지 혹은 존속 여부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 특위 안철수 위원장은 이번 정부 들어 K-방역의 기조하에 이뤄졌던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 즉, 감염병 국가 거버넌스에 본질적인 문제인식을 가지고 있다라 고 말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코로나 특위는 다가올 또 다른 형태의 팬더믹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혼선 없는 방역대책을 위한 거버넌스 재조정이 가장 중요한 차기정부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특위 민생경제분과 소상공인 손실보상안 발표 관련해 혼선이 있던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4월 25일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16차 회의(보건의료분과 11차 회의)를 진행했다. 16차 회의는 • 안철수 위원장을 포함,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 장상윤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 부처에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회의에 이어, "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안)"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 “최근 롱코비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후유증의 종류, 후유증을 앓는 국민의 비율, 증상의 지속기간 등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은 등 코로 나나가 유행한지 2년 3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도 방역당국 차원의 대규모 실태조사 나 지원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 “코로나 특위에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코 로나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에 담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감염병 등급 조정 등 우리 사회가 일상회복으로 접어 들고 있는데, 이러한 일상회복 조치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한 전 략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지원대책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사 안전점검과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에 나서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은 22일(금) 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협력사 ‘에스틸’을 방문했다. ‘에스틸’은 카운터웨이트와 버킷, 블레이드 등 굴착기 주요 부품을 생산,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에 납품하는 협력사다. 조 사장은 이날 공장을 둘러보며 작업장 내 환경과 각종 안전시설 및 설비 등을 살피고 안전 활동과 관련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협력사 관계자로부터 투자 계획을 듣고, “안전사고 예방과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사업확대를 위해 동반성장 차원의 상생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오후 임직원 및 노조,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안전 활동 전반을 확인하는 ‘안전의 날’ 행사와 안전 결의대회도 잇따라 실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맞물려 회사의 안전 관련 현황을 점검해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환경·보건·
“윤석열 정부는 청년·청소년 개개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위원장 원희룡)는 4월 24일,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청년 오픈 콘퍼런스 ‘이청득심(以聽得心)’ 을 개최했다. 원희룡 위원장은 ‘이청득심’은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청소년·청년 소통 모델로써 일부 청년 단체의 시각이 전체의 목소리로 대표된 이전 정부의 청년 거버넌스에서 탈피해 능력과 의지가 있는 개개인의 참여를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공정한 참여의 기회’를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자리로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청년 100인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윤창현 상임 기획위원(국민의힘 국회의원), 청년 기획위원을 포함한 약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청득심’에서는 ‘사회·교육·복지·지역균형·미래’ 5개 분야에 걸쳐 청소년·청년들이 겪은 사회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앞서 기획위원회는 선발된 청소년·청년 100인의 정책 제안을 온라인 회의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개개인의 ‘정책 보고서’로 마련하였으며, 각 분야별 우수 정책 제안을 선정 했다. 사회 분야 발표에 나선 정제원 씨(만 18세, 대학생)는 학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 년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인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 오늘 2022년 4월 24일 일요일 용산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오늘 행사에는 선착순 신청으로 선정된 100명의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참가하셨고, 박주선 취임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이도훈 취임식 총감독, 임기철 위원, 이미현 위원, 안혜진 대변인 등 취준위 관계자들과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상일 명예회장, 장부남 이사장, 심혜진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행사 취지를 설명하며 “올해 2022년은 어린이가 주 인공이 되는 어린이날을 만든 지 100년째 되는 해”라며 “어린이가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보물이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루고 건강하고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당부했다. 박 위원장이 아이들에게 그림도구 세트를 선물하며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된 행사는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선생님들의 멘토링을 통한 그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은 미래 우주, 하늘, 해양, 도시, 자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부산 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대회에 참석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는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의 김연주 대변인이 취임식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전일 취임준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취임식 총 초청 규모를 4만1천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기존 방역 지침에 의거해 계획했던 규모에 비해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진 결과다. 다만 일반 참여 혹은 특별 초청 대상 국민 등 세부 초청 대상의 구체적 인원은 논의 중에 있다. 초청과 연관한 구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5일에 일반 참여를 신청한 국민들에 대한 추첨이 있을 예정이며, 그 결과는 4월 29일 인수위원회 공식홈페이지(https://20insu.go.kr) 상단의 ‘취임준비위원회’코너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이어 5월 2일부터 초청장의 우편 발송이 시작된다. 취임식 당일 일정은 5월 10일 0시가 되면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에서의 타종 행사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당선인의 사저 앞에서 간단한 축하 행사와 이후 국립현충원에서 참배 일정이 진행된다. 이 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는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당선인 도착과 함께 본식이 거행된다. 오후에는 용산 집무실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단출한 기념 행사와 국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전주 덕진구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전북금융타운 예정부지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인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2022년4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용산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대한민국 첫 출발의 상징인 ‘용산’에서 자신들의 시선을 통해 꿈을 담아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 축제를 통해 밝은 미래와 희망찬 꿈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주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그리기 축제는 대통령 취임 행사의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을 마음껏 상상하고 그려볼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의 그림은 5월 10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념적이고 의미 있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행정안전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