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27일 2023년 제1회 동두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답례품목 추가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답례품 및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신청 업체에 대한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는 ‘랑기1250’의 도자기 제품 5종과 동두천시 관광상품 이용권 3종(놀자숲,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동두천자연휴양림)을 최종 선정했다. 이유섭 동두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작한 이후로 많은 분들이 동두천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라며 “앞으로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동두천시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선발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추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지역경제, 효행선행, 문화예술, 총 5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시민대상 증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19세 이상 동두천 시민이 추천하는 사람으로(추천자와 피추천자가 동일인이 아니어야 함) 동두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동두천 지역의 직장에 소속하면서 시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추천 후보자는 현지조사와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10월 중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2023년 조례 개정을 통해 상의 명칭이 ‘시민의 장’에서‘시민대상’으로 변경됐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27일 현충탑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2023년 제1회 동두천 평화아리랑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동두천 평화아리랑제에서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을 위한 기념식과 살풀이, 비나리, 지신밟기 등 다양한 공연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기리고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 한미동맹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정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4개 분야(경제, 문화·관광·체육, 교육, 복지)와 동두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등 열린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또는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작성 후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선정은 아이디어 관련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단계를 거쳐 확정되며, 9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명을 선정하며 대상(1명)은 상장과 100만 원, 최우수상(2명)은 상장과 50만 원, 우수상(3명)은 30만원, 장려상(4명)은 1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해 동두천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와 파주시가 지난 31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내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폐쇄되어 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2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수원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등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교육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들을 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보다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단체들이 있으니 바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 두 단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색깔로 중앙동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폭염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방역봉사, 겨울철 연탄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앙동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두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으로, 부부이기도 한 두 회장은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작은 활동 하나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집수리와 물품 구매 비용 등을 지원하는 2023년 아동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7월~9월)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2011.1.1. 이후 출생 아동)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7월 31(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총 70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물품구입 등을 확인해 70만원 한도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 아동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가구의 주거안정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지난 2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챌린지는 불법 마약 거래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SNS,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김승호 의장은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마약 거래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동두천시의회에서는 이번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제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호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지목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2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윌리엄 D. 행크 테일러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이 한미 관계 강화와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이 지난 5월 16일 취임 후 공식적으로 동두천시장을 방문해 성사됐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국민은 한국전쟁 중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미군이 희생했는지 늘 기억하고 있다”라며 “미군은 우리시의 좋은 이웃으로서, 미장병들을 위해 시가 도울 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크 테일러 사단장 역시 “미장병들을 항시 도와주고, 환대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군은 바로 오늘 밤이라도 싸울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답했다. 한미 양측은 오는 9월 23일 한미우호의 날을 기념해 오전에는 국민체육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한미 체육대회(축구, 농구, 야구)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보산동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9월 3일에 개최되는 동두천시 다문화축구대회에 미군 대표팀이 참가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2월 동두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가 지난 22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가 주관했으며 총 27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고 그 결과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유용상, ▲학생부(고등부) 최우수상 고운매, ▲학생부(고등부) 우수상 이민오, ▲학생부(고등부) 장려상 김건, ▲학생부(고등부) 특별상 조민형, ▲학생부(고등부) 인기상 안태환, ▲학생부(초·중등부) 최우수상 동두둥탁, ▲학생부(초·중등부) 우수상 김나윤, ▲일반부 종합대상 천명, ▲일반부 최우수상 조의찬, ▲일반부 우수상 꼬꾸메풍물단, ▲일반부 장려상 김재기, ▲일반부 특별상 박서준, ▲일반부 인기상 누리쇠, ▲일반부 개인상 박소연, 유지상, 고서로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와 행사를 개최한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이담농악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앞으로 동두천시 전통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